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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장학생 수상 / 배창득 (신소재공학 박사과정) | |||||
글쓴이 | 08.03.12 | 날짜 | 조영문 | 조회수 | 185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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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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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 서울시 서울장학생
- 수상자
- 신소재공학과 박사과정
- 한국과학재단 지원 자기조립소재공정연구센터 연구원
- 서울시 지원 나노공정클러스터 연구원
- 배창득
- 시상자 : 서울시
- 시상개요 :
- 지난 2월 26일(화) 14:00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08년 전반기 서울 장학생으로 선발된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시상식이 있었다. 서울장학생 선발사업은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인문학 및 기초과학·기초연구 인력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특히 이번 수상식에서는 서울시 장학금을 받는 동안 학문에 전념하여 세계적인 과학저널에 논문이 게재되는 등 특별한 공적이 있는 학생에게는 300만원의 특별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이 수상식에서 JACS지에 논문이 게재된 국민대학교 박사과정 배창득 학생(자기조립소재공정연구센터· 나노공정클러스터 연구원) 이 특별장학생으로 선발되어 300만원의 장학금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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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도 상반기 서울장학생 362명 선발·지원
서울시, 인문·기초과학 분야 연구인력 장학증서 수여
차영환 기자 / 2008-02-26 13:24:01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2월 26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08년도 상반기 서울장학생으로 선발된 장학생 362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한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서강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양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서울장학생 선발사업은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인문학 및 기초과학·기초연구 인력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50여억원을 투입하여 개인당 연간 1500여명에게 500~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05년도에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서울과학장학생 311명을 선발한 이래 '06년부터는 범위를 인문학까지 확대하여 ‘07년까지 서울과학장학생 644명과 서울인문장학생 608명을 선발하였고 올해는 상반기 서울장학생 총 362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게 되었다.
또한, 서울장학금을 받는 동안 학문에 전념하여 세계적인 과학저널에 논문이 게재되는 등 특별한 공적이 있는 학생에게는 300만원의 특별장학금이 지급되는데, 이번에는 PNAS지에 논문이 게재된 고려대학교 김태윤 학생과 Angewandte Chemie지에 논문이 게재된 서울대학교 이향연 학생, JACS지에 논문이 게재된 국민대학교 배창득 학생 등 3명을 선발하여 특별장학금을 지급한다.
심사선발과정은 지난해 11월 2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서울시내 각 대학원 박사과정생을 대상으로 일반 공고를 한 결과 인문 323명, 과학 396명이 지원하였고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인문학분야 180명과 기초과학·기초연구 분야 182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그리고 선발과정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전에 인문학분야 12명, 기초과학분야 15명의 교수로 구성된 기획교수위원회를 통해 선발기준 등을 사전검토 하였으며, 각 대학의 해당 전공분야 교수를 추천받아 인문, 과학 각 31명의 장학생선발심사위원회와 6명의 디자인심사위원회를 별도 구성하여 공정하게 심사하였다.
향후 계획으로는 선발된 장학생은 장학금 수혜기간 동안 대학의 박사과정 연구를 계속 수행해야 하고, 전일제 등록생으로 장학금 수혜기간 동안 평점 80점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이공계 분야 장학생의 경우 서울시가 과학에 흥미와 소질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설·운영하고 있는「서울과학교실」에 학기당 5시간 이상 교육자원봉사를 하여야 한다.
서울시는 향후 맑고 매력있는 세계도시 서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성장 동력산업 발전의 인적 토대를 구축한다는 차원에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보다 우수한 학생들이 등록금 걱정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점차 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장학생 선발사업은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인문학 및 기초과학·기초연구 인력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50여억원을 투입하여 개인당 연간 1500여명에게 500~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05년도에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서울과학장학생 311명을 선발한 이래 '06년부터는 범위를 인문학까지 확대하여 ‘07년까지 서울과학장학생 644명과 서울인문장학생 608명을 선발하였고 올해는 상반기 서울장학생 총 362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게 되었다.
또한, 서울장학금을 받는 동안 학문에 전념하여 세계적인 과학저널에 논문이 게재되는 등 특별한 공적이 있는 학생에게는 300만원의 특별장학금이 지급되는데, 이번에는 PNAS지에 논문이 게재된 고려대학교 김태윤 학생과 Angewandte Chemie지에 논문이 게재된 서울대학교 이향연 학생, JACS지에 논문이 게재된 국민대학교 배창득 학생 등 3명을 선발하여 특별장학금을 지급한다.
심사선발과정은 지난해 11월 2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서울시내 각 대학원 박사과정생을 대상으로 일반 공고를 한 결과 인문 323명, 과학 396명이 지원하였고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인문학분야 180명과 기초과학·기초연구 분야 182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그리고 선발과정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전에 인문학분야 12명, 기초과학분야 15명의 교수로 구성된 기획교수위원회를 통해 선발기준 등을 사전검토 하였으며, 각 대학의 해당 전공분야 교수를 추천받아 인문, 과학 각 31명의 장학생선발심사위원회와 6명의 디자인심사위원회를 별도 구성하여 공정하게 심사하였다.
향후 계획으로는 선발된 장학생은 장학금 수혜기간 동안 대학의 박사과정 연구를 계속 수행해야 하고, 전일제 등록생으로 장학금 수혜기간 동안 평점 80점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이공계 분야 장학생의 경우 서울시가 과학에 흥미와 소질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설·운영하고 있는「서울과학교실」에 학기당 5시간 이상 교육자원봉사를 하여야 한다.
서울시는 향후 맑고 매력있는 세계도시 서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성장 동력산업 발전의 인적 토대를 구축한다는 차원에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보다 우수한 학생들이 등록금 걱정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점차 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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