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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라이온스 클럽의 아름다운 하루 | |||||
글쓴이 | 06.04.19 | 날짜 | 이정인 | 조회수 | 26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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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내용
지난 월요일, 개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국민대 동문들의 모임인 '국민 라이온스 클럽'(회장 이택하, 경영71)과 우리학교 '아름다운 가게'가 함께 개최한 '국민 라이온스 클럽의 아름다운 하루'가 그것.
국민 라이온스 클럽 회원들은 집이나 회사에서 쓰지 않는 물품과 기자재를 기꺼이 기증하고 직접 자원활동과 명예 점원으로 나서서 자신들이 기증한 물건을 직접 판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2시부터 종합복지관 1층에 위치한 아름다운 가게 앞에서 시작한 행사는 우리학교 재학생인 이창명씨가 사회를 맡은 덕에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피아니스트 윤효진씨의 독주와 음악학부 학우들의 색소폰 4중주 등 작은 음악회가 열려 참가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복지관을 지나가는 학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개교 6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의 케익 만들기, 60m길이의 접착 끈에 동전이나 지폐를 이어 붙여서 잇는 기부 이벤트 등 재미있는 발상의 행사들이 이어졌다.
또한 우리학교 시디과 윤호섭 교수님의 그림을 행사용 방명록으로 사용하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나눔과 순환을 지향하는 아름다운 가게의 정신에 기꺼이 동참한 국민 라이온스 클럽의 모교사랑이 빛을 발한 하루였다.
국민대 동문들의 모임인 '국민 라이온스 클럽'(회장 이택하, 경영71)과 우리학교 '아름다운 가게'가 함께 개최한 '국민 라이온스 클럽의 아름다운 하루'가 그것.
국민 라이온스 클럽 회원들은 집이나 회사에서 쓰지 않는 물품과 기자재를 기꺼이 기증하고 직접 자원활동과 명예 점원으로 나서서 자신들이 기증한 물건을 직접 판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2시부터 종합복지관 1층에 위치한 아름다운 가게 앞에서 시작한 행사는 우리학교 재학생인 이창명씨가 사회를 맡은 덕에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피아니스트 윤효진씨의 독주와 음악학부 학우들의 색소폰 4중주 등 작은 음악회가 열려 참가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복지관을 지나가는 학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개교 6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의 케익 만들기, 60m길이의 접착 끈에 동전이나 지폐를 이어 붙여서 잇는 기부 이벤트 등 재미있는 발상의 행사들이 이어졌다.
또한 우리학교 시디과 윤호섭 교수님의 그림을 행사용 방명록으로 사용하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나눔과 순환을 지향하는 아름다운 가게의 정신에 기꺼이 동참한 국민 라이온스 클럽의 모교사랑이 빛을 발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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