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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사랑 UCC] 우리 학교에 버렸습니다. | |||||
글쓴이 | 09.02.09 | 날짜 | 조영문 | 조회수 | 238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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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내용
쓰레기통이 너무 멀어 우리 학교에 버렸습니다.
바쁜 일이 너무 많아 우리 학교에 버렸습니다.
내 가방이 무거워 질까봐 우리 학교에 버렸습니다.
내 생각만으로 버려지고 있는 양심.
우리학교를 위해 양심을 빼놓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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