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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 K] 2탄 : 인턴세대 | |||||
글쓴이 | 09.03.12 | 날짜 | 조영문 | 조회수 | 21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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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내용
스펙 ←specification [명사]
직장을 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학력·학점·토익 점수·인턴경험 따위를 합한 것을 이르는 말.
2030 구직자 76%, '인턴 근무' 희망
많은 업무능력을 쌓을 것 같아서 35%
직장인의 소양을 미리 쌓을 수 있어서 29.7%
취업이 어려워 생활비를 벌기 위해 16.7%
기업에서 선호할 것 같아서 15.7%
김모(26·여)씨는 "취업을 위해 '대학 5학년'을 다니고,
3개월간 기업체에서 인턴 생활을 했지만 직장을 잡지 못해 결국 대학원에 진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턴세대들은 자신을 '교육만 받는 세대'로 규정하고 있다.
'입시'와 '스펙'을 위해 온갖 교육을 받았지만
대학원이나 인턴이라는 또 다른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인턴 근무 중 부당한 대우를 받은 적이 있습니까? 57.9% '그렇다'
야근수당을 받지 못한 경우 45.2%
커피타기 등 심부름만 한 경우 34.2%
인격모독 13.7%
성희롱(모두 여성) 9.6%·
얼마 되지 않는 기회,
먹을 것도 별로 없는 밥상에서
우리 모두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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