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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생활문화디자인 - 소반전, communication at home 전 | |||||
글쓴이 | 10.09.15 | 날짜 | 한성수 | 조회수 | 15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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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내용
서울시가 마련한 세계적인 종합디자인축제, '서울디자인한마당'에서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가 한국, 중국, 일본의 생활 속 커뮤니케이션문화의 차이를 엿볼 수 있는 'communication space at home'과 세계 각국 10인의 디자이너들이 소반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현대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소반전' 을 선보인다.
'communication space at home'전에는 한,중,일의 대표건축가인 승효상(한국), 장융호(중국), 리켄야마모토(일본)가 제안한 생활문화 속 커뮤니티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전통적으로 소통의 공간, 사유의 공간을 중시해온 삼국의 주거문화를 현대적 시선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한다.
'소반전'에서는 세계 각국의 10인의 디자이너들이 소반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현대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한국을 비롯한 일본, 미국, 이탈리아의 총 10인의 작가가 참여하였으며, 서로 다른 문화권의 시각에서 한국의 전통적인 생활가구인 소반을 제안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출품된 10개의 소반은 자선경매가 이루어지며, 수익금은 유네스코 한국지부에 기부될 예정이다.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는 이번 소반전을 통해 우리 소반이 지닌 미적 우수성과 생활문화에 대한 대중적 이해가 높아지길 기대하며,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디자인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개요]
'communication space at home'전에는 한,중,일의 대표건축가인 승효상(한국), 장융호(중국), 리켄야마모토(일본)가 제안한 생활문화 속 커뮤니티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전통적으로 소통의 공간, 사유의 공간을 중시해온 삼국의 주거문화를 현대적 시선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한다.
'소반전'에서는 세계 각국의 10인의 디자이너들이 소반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현대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한국을 비롯한 일본, 미국, 이탈리아의 총 10인의 작가가 참여하였으며, 서로 다른 문화권의 시각에서 한국의 전통적인 생활가구인 소반을 제안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출품된 10개의 소반은 자선경매가 이루어지며, 수익금은 유네스코 한국지부에 기부될 예정이다.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는 이번 소반전을 통해 우리 소반이 지닌 미적 우수성과 생활문화에 대한 대중적 이해가 높아지길 기대하며,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디자인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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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기간: 2010년 9월 17일(금) – 10월 7일(목)
Charity party : 2010년 9월 17일(금) 오전 11시
- 장 소: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內 문화이벤트 관
- 참여작가
- 소반전 - Kurogawa Masayuki(일본), Daniel Libeskind(미국), Karim Rashid(미국), Claesson Koivisto Rune(스웨덴), 최경란(한국) 등 국내외 대표디자이너들
- Communication space at home – Riken Yamamoto(일본), Chang Yung ho(중국), 승효상(한국)
- 주 관: 서울디자인재단, 국민대학교 동양문화디자인(OCD)연구소(교과부선정 중점연구소)
- 기 획: 국민대학교 동양문화디자인(OCD)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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