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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국민대 “다문화 시대의 여성과 디자인“ 컨퍼런스 방문 | |||||
글쓴이 | 13.10.30 | 날짜 | 조수영 | 조회수 | 16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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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내용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30일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를 방문했다.
조윤선 장관은 이날 국민대학교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OCDC, 소장 최경란 교수)가 BK21플러스 I-TEC:Hyper Designer 양성 사업팀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3 OCD International Conference」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조장관은 이자리에서 “최첨단기술로 인해 시간과 공간의 벽이 허물어 지고 있는 이 시대에 디자이너의 역할은 특히나 중요하며, 여성적인 감각을 살린 디자인은 특히 인간을 위한 디자인의 안내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지며, “이번 컨퍼런스에서 발전적인 방향이 제시 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올해로 제4회를 맞는 ‘Design Insight(디자인 통찰): 다문화 시대의 여성과 디자인’이란 주재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여성적 감성과 다문화, 그리고 최첨단 기술의 융합을 통한 통찰력 있는 디자인”을 미래창조경제를 활성화 하는 원동력으로의 표현하는 한편, 특별연사로 초대 된 이탈리아 디자인 산업의 거장 알렉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는 “우리는 이성에 의한 합리와 효율이 중시되었던 20세기를 지나 감성과 직관, 창의와 상상력이 중시되는 21세기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으로 자연의 포용력, 생명력과 관계되는 여성적 감수성은 다양한 문화가 섞이고 융합되어 또 다른 새로운 문화가 생성되는 우리 다문화 시대에 보다 유연한 소통을 이끌어 내는 창조적 힘이라 할 수 있다”고 강연을 통해 전했다.
국내 디자인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국민대학교는 앞으로도 디자인 산업이 미래창조경제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하고 국내외 다양한 디자인 인재양성사업에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순번 | 언론사 | 기사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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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동아일보 | 국민대 ‘디자인 국제 콘퍼런스’ |
2 | 세계일보 |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국민대 디자인 컨퍼런스 축사 |
3 | 한국일보 | 2013 OCD 국제컨퍼런스 外 |
4 | 한국대학신문 | 조윤선 장관, 국민대 OCD 컴퍼런스 방문 |
5 | 아시아경제 | 국민대, OCD국제컨퍼런스 개최…伊 맨디니 조윤선 장관 참석 |
6 | 파이낸셜뉴스 | 조윤선 장관, 국민대 OCD국제 컨퍼런스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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