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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리더십 교육 그리고 문헌 연구 방법론> 학술회의 개최 | |||||
글쓴이 | 22.07.27 | 날짜 | 고은나라 | 조회수 | 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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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KakaoTalk_20220727_145336811.jpg (1,076.7 KB) |
게시물 내용
우리 대학 후마니타스 리더십 연구소(박규철 소장)가 오는 8월 8일(월) <인문학과 리더십 교육 그리고 문헌 연구 방법론>이란 주제로 인문학 리더십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민대학교 후마니타스 리더십 연구식의 출범식을 겸해 개최되는데, 박규철 소장은 “인문학에 기반 한 품격 있는 리더십 교육을 문헌에 근거하여 연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문학과 리더십 교육 그리고 문헌 연구 방법론>이라는 주제 아래, 3명의 교수가 주제별 발표를 할 예정이다.
첫 번째 발표는 <인문학과 리더십 교육 그리고 대학 교양교육-국내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숙명여대 교양교육 연구소장이자 한국교양교육연구소협의회 초대회장으로 일하고 있는 황영미 교수가 맡는다. 특히 황영미 소장은 12억 규모의 인문사회 연구소 사업 선정 경험 등도 들려줄 예정이다.
두 번째 발표는 <인문학과 리더십 교육 그리고 대학 교양교육-국내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연세대 철학연구소 전문연구원인 지혜경 박사가 맡는다. 불교철학을 연구하고 있는 지혜경 박사는 미국 대학에서의 연구 경험 등에 기반 해서 미국에서 인문학과 리더십 교육 그리고 교양 교육의 현황과 전망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 발표는 <한국 정치지도자의 리더십과 문헌 연구 방법론-초대 대통령 이승만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우리 대학 양준석 교수가 맡는다. 한국 정치사 및 외교사 관련 논문을 다수 발표해 온 양준석 교수는 이번에는 새로 발굴된 문헌에 근거해 우남 이승만의 리더십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교육학, 여성학, 경영학 등 다양한 학문을 전공하는 연구소의 전문가들도 전원 참석하여 인문학 리더십의 새로운 지평을 준비할 계획이다.
박규철 교수는 “우리 대학의 후마니타스 리더십 연구소가 인문학 리더십 연구 결과를 축적하고 다양한 연구비 수주 사업 등을 병행한다면,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리더십연구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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