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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부, '2023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 |||||
글쓴이 | 24.01.23 | 날짜 | 박채원 | 조회수 | 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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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자율주행-경진대회.jpg (196.0 KB) 자율주행-경진대회_2.jpg (29.9 KB) |
게시물 내용
<2023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경진대회 시상식>
<프리스캔을 이용한 자율주행 돌발상황 모델링>
지난 12월 28일, DNFL 우리 대학 전자공학부가 지멘스(Siemens)와 웍크온 시뮬레이션 주관∙후원으로 '2023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이 대회는 지멘스의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프리스캔(Prescan) 툴을 사용하여 학생들이 자율주행 알고리듬을 개발하고,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자율주행을 테스트하는 대회이다.
현재 자율주행 관련 여러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프리스캔(Prescan) 자율주행 시뮬레이터는복잡한 교통 환경을 3D로 모델링하고, 자율주행 차량의 다양한 시나리오를 실시간으로 테스트할 수 있다. 이번에 진행된 대회에서는 회사 측에서 제공된 트랙에서 학생들이 개발한 자율주행 알고리듬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성능을 겨뤘다. 또한 다양한 돌발상황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도 테스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도연 대학원장, 이영신 웍크온 시뮬레이션 대표, 김태영 지멘스 소프트웨어 이사가 참석하여 학생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이영신 웍크온 시뮬레이션 대표는 “최근 자율주행에서 시뮬레이션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실제 알고리듬을 빠르게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앞으로, 실제 상황과 가까운 주행 모델을 바탕으로 더 큰 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정구민 전자공학부 교수는 “현재 연구실에서는 현대자동차, NIPA 과제 등에서 프리스캔 툴을 사용하여 자율주행 관련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현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시뮬레이션 툴을 통해서 학생들의 실무 능력 배양과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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