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러스
행정대학원, 보건복지부 공무원노동조합과의 관학협력 협약 체결 | |||||
글쓴이 | 25.06.26 | 날짜 | 김은지 | 조회수 | 22 |
---|---|---|---|---|---|
첨부파일 | 행정대학원 공무원노동조합.jpg (232.0 KB) |
게시물 내용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행정대학원(원장 하현상)이 보건복지부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승문)과 2025년 6월 23일 국민대학교에서 관학협력 교육을 통한 융합형 보건복지 전문인력 양성과 국민 보건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보건 우수 인력 양성을 통한 국민건강 증진 기여를 목적으로 양 기관의 반전에 상호 기여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행정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보건복지학전공 석사학위 과정 교육 제공 ▲현안 사항 및 시책 등 상호 자문 지원 ▲기타 관학협력을 통한 보건의료 서비스 개선 등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국민대학교 하현상 행정대학원장, 김상용 사회복지학전공 주임교수 겸 보건복지학전공 주임교수, 김진동 특임교수, 보건복지부 공무원노동조합 정승문 위원장, 김현두 사무총장, 조영유 지부장, 손현주 지부장 등이 참석해 초고령사회에서의 보건복지 서비스 수요에 부응 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융합형 공공보건인재 양성과 의료ㆍ보건행정 분야의 제도 발전을 위한 실질적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보건복지부 공무원노동조합은 보건복지부 본부 및 산하기관의 공무원 400여 명이 가입되어 있는 단체로서, 소속 공무원의 권익보호는 물론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행정 연구와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통해 우리 나라의 보건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대학과 기관의 긴밀한 협력체제를 확립하고, 교육, 상호 현안 사항 및 시책 대응, 기타 필요한 사항 등 다방면에서 협업을 진행해 나갈 전망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하현상 행정대학원장은“초고령사회의 진입에 따라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 서비스 경영, 기획 및 마케팅 역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보건복지부 공무원노동조합과의 협약을 통하여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의미있는 첫 단추를 끼웠다”고 언급하면서,“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이 보건복지부 공무원과 손잡고 우수 보건복지 인력 양성을 통해 국민건강 및 보건복지 향상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은 2025학년도 후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선발 전형은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기존 행정학전공, 정책학전공, 감사학전공, 주민자치학전공, 미술관·박물관학전공, 사회복지학전공 총 6개의 전공 외에 문화예술행정학전공과 보건복지학전공을 ‘25년 9월 신설하여 다양한 장학제도와 함께 운영되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훌륭한 교수진을 모시고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입학관련 정보는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홈페이지
(http://gspa.kookmin.ac.kr/gspa/index.do)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전글 | 없습니다. |
---|---|
다음글 | [중앙일보 기획특집] 미래 산업 이끌 대형 국책 과제 잇따라 수주…연구 성과와 산업 연계의 파급력 … |